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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죄로 구속?

2023. 7. 1. 21:16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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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은 242억은 역대 2등 금액입니다.

 

이 행운의 주인공, 김 모씨는 본래 소액 투자로 근근이 먹고사는 인행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액의 로또 당첨으로 그의 인생은 전혀 달라집니다.

 

롤러코스터 그 자체입니다.


그는 우선 서울에 아파트 2채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동시에 지인들의 사업에도 투자했고,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고 합니다.

 

본래 하던 주식투자에도 과감하게 뛰어들어 수십억원씩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투자 실패로 불과 5년만에 당첨금을 모두 탕진하고 맙니다.  

이후 재기를 꿈꾸며, 서초구 아파트를 담보로 사채를 빌려 또다시 주식판에 뛰어들지만, 오히려 1억 3천만원의 빚만 얻게 됩니다.


이후 김씨는 온라인상에서 자신을 펀드전문가라고 홍보하고 다닙니다.

 

A 씨에게 5년 전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접근해 1억 2천만 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이돈으로 한 투자에 실패했고, 자신의 돈을 돌려달라는 A 씨에게 계속해서 돈을 빌렸다고 합니다.  

결국 A씨는 2011년 7월 김 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김씨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하다가 강남구 논현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체포됩니다.

 

로또 역대 2등 투자자의 비참한 인생역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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