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살 초등학생, 친부-계모의 학대로 온몸 피멍든 채 사망. 재판서 일기장 공개돼.

12살 초등학생, 친부-계모의 학대로 온몸 피멍든 채 사망. 재판서 일기장 공개돼.

2023. 7. 1. 06:29생활정보

 

친부와 계모의 학대로 숨진 12살 초등학생의 일기장이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30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가해자 친부와 계모의 3차 공판에서 숨진 초등학생의 일기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일기장에는 자책 자책 자책뿐이었습니다.

 

아래의 파일로 공개된 2022년 6월 1일 자 일기의 내용을 남겨드립니다. 

 

공개된 초등학생 일기장 내용.jpeg
0.04MB

 

공개된 일기장을 두고 계모는 가족과 나들이 가는 날도 있는데, 일부 내용만 쓴 것 같다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계모는 최근 출산한 신생아를 안은 채 법정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모는 2022년 3월 9일부터 2023년 2월 7일까지 11개월 동안 의붓아들인 A군을 50차례에 걸쳐 때리는 등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친부인 역시 2021년 4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드럼 채로 A군을 폭행하는 등 15차례 학대하고, 아내의 학대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방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군은 약 1년간의 학대로 38kg이던 몸무게가 29.5kg로 감소했고, 사망 당시 온몸에서 멍과 상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매매로 퇴출된 '이 배우'. 아내는 충격으로 유산. 최근 7년만의 재기 소식 알려 논란.

얼마 전, 한 연예 매니지먼트 사에서 소속 배우의 드라마 출연을 언론에 알렸습니다. 그런데 이 배우의 출연을 두고 많은 말들이 오고 가는 상황입니다. 왜 그럴까요? 7년 전, 이 배우가 성폭행

irony-man.tistory.com

 

 

톱여가수. 의식불명 상태로 응급실 이송?! 평소 건강 비결로 '이것' 마시기라고 말해 충격.

모 톱여가수가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60이 넘은 나이에도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이 가수. 그동안 철저한 채식과 운동 등으로 건

irony-ma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