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9. 22:45ㆍ생활정보
'엄마의 바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독고영재 씨는 인생에서 많은 고초를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던 그가 예능프로그램인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한 것입니다.
독고영재 씨는 대표작인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일약 스타가 되어 55세에 팬미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혼과 사업 실패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차를 일부러 낭떠러지로 굴려버린 것입니다.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생활은 여전히 녹록지 않았다고 합니다.
벌이가 없어 부모님께 아이들을 맡겼으나, 같이 있고 싶다는 딸을 위해 그는
여관이나 자신의 차에서 데리고 잤다고 합니다.
미안한 마음을 평생 가지고 살았지만, 딸은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다고 말해 많은 반성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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