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내연남에게 건낸 편지 발견. 충격 불륜?

 

일본의 마지막 아이돌이라 불리는 톱스타 중의 톱스타.

 

히로스에 료쿄(42)가 불륜으로 옆나라 일본이 시끌시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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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은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을 보도했습니다.

 

히로스에가 불륜상대인 셰프 도바 슈사쿠(45)에게 건넨 편지가 공개된 것입니다.

 

사실 불륜설은 다른 언론사를 통해 제기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히로스에는 애 셋 엄마에게 무슨 말이냐면서 강하게 불륜을 부정했습니다.

 

그렇게 유야무야 되어가던 중, 호텔에 내연남인 슈사쿠가 히로스에의 손 편지를 놓고 가버렸고,

 

이를 청소부가 발견하여 제보하면서 다시금 불륜성이 도마에 오른 것입니다.

 

자필 편지는

 

"당신을 깊게 원하고 있어요."

 

라는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언론 보도에는 매우 완곡한 표현되었고, 원문은 상당히 적나라한 표현이 적혀있다고 합니다.

 

< 히로스에 료코 손편지 원본 보러 가기 >

 

명확한 증거가 공개되자 히로스에 료코와 토바 슈사쿠는 이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다만, 히로스에의 남편, 캔들 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불륜 남인 슈사쿠로부터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했다며,  비난했습니다.

 

사과를 받고자 약속을 잡으려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식당을 찾아가도 만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아내에 대해서는 스트레스에 따른 일탈 정도로 이해한다며, 가족을 챙기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히로스에 료코는 남편인 캔들 준에게 이혼해 달라고 요구해 또다시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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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생인 히로스에 료코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 여배우입니다.

 

일본문화 개방시기에 가장 성공한 영화로 꼽히는 러브레터와  '철도원' '비밀' 중 2개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탓입니다.

 

일본에서도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마지막 여배우로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로 모든 작품 활동이 끊어질 위기입니다.

그녀는 2003년 모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결혼했고, 아들 하나를 두었으나 2008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2010년 10월 현재 남편 캔들 준과 재혼했습니다.

 

현 남편과의 사이에서는 2011년인 아들과 2015년 생인 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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