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5. 22:27ㆍ생활정보
채널A는 편승엽 씨와 그의 두 딸이 출연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두 딸들은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충격적인 고백 했습니다.
특히 둘째 딸 편수지 씨는 사람들이 넌 몇 번째 엄마의 딸이냐며 묻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아버지의 딸임을 숨기고 살고 싶었다고 합니다.
첫째 딸인 편성희 씨는 자신의 자녀들이 나이가 딱 그때 본인의 나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받은 상처가 아이들에게 전가될까 봐 너무 무섭다고 미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연이은 충격 고백에 편승엽 씨는 자신은 죄인이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두 딸이 가장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던 시기는 바로 편승엽 씨와 故 길은정 씨가 법정 소송으로 싸우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길은정 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주장한 상태였습니다.
편승엽 씨가 자신이 암에 걸린 것을 알고, 접근해 보험금을 노렸고, 성폭행과 감금을 했다고 주장이었습니다.
편승엽 씨는 명예훼손죄로 길은정 씨를 고소했습니다.
2년 여의 재판 결과는 길은정 씨가 7개월의 실형을 선고받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편승엽 씨는 이 과정에서 사실상 모든 것을 잃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방송과 행사 섭외가 모두 끊겨 생활고를 겪었고,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도 시달렸습니다.
그 영향은 고스란히 가족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재혼한 부인과도 다시 이혼하고, 자녀들은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불안에 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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