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4. 22:50ㆍ생활정보
지난 5월 31일 울산시는 '울산을 빛낸 위대한 기업인 기념사업'이라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부지에 기업인의 얼굴을 주제로 대형 흉상을 건립하겠다는 것입니다.
책정된 예산은 250억.
부지 매입만 50억 원, 흉상 제작 및 설치에 200억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비판이 거세게 일자, 김두겸 울산시장이 직접 나섰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흉상 높이는 30∼40m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 크기면, 설치 부지의 위치와 흉상을 떠받칠 밑단까지 감안하면, 더 크게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획된 사업 부지는 KTX를 통해서나,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이동하는 차량이 매우 손쉽게 관찰 가능한 곳입니다.
따라서 이 흉상은 울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울산시는 이 사업에 매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고, 실제로 이미 추경예산안을 시의회로 제출했습니다.
총 250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액 시 예산으로 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김두겸 울산 시장은 흉상 건립이 기업 유치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흉상의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
SK그룹, 고 최종현 회장
롯데그룹, 고 신격호 회장
등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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