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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혜정의 험난한 시집살이(남편 외도 편)

2023. 5. 26. 14:58생활정보

 

이혜정의 시집살이를 더 힘들게 한 것은 남편의 외도였습니다.

 


남편 고민환은 시어머니 편을 들고, 따뜻한 말 한마디조차 없는 것도 모자라 외도까지 해 이혜정 씨를 괴롭혔습니다.

 

남편이 병원 환자와 한 차례 외도를 한 적 있는데, 남편이 말하길

 

'그 여자를 사랑하지만 빨리 접어볼겠다'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까 노력해 보겠다'

 

하고 넘어갔다고 합니다. 

 

 

한 번은 남편과 남편이 나를 밀어 넘어져 허리 디스크가 왔다고합니다.

 

다리 마비까지 온지라 수술을 했는데, 눈을 떠 보니 남편이 옆에서 바르르 떨고 있더라고도 말했습니다.

 

이런 일을 겪으며, 빅마마는 우울증을 겪었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남편과의 불화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이혜정 씨는 아침 눈 뜨는 순간부터 싸운다고 고백했습니다. 

 

각방을 쓴지 7~8년 정도 되었다고도 밝혔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보통의 경우, 노년기 부부는 젊은 시절 대비 갈등이 사라지는데, 두 분은 정말 안 맞는 것 경우라고 언급했습니다. 같다"고 분석했다.


<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빅마마 이혜정'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