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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커플 부동산 투자 근황

2023. 5. 25. 23:49생활정보

 

2021년에 비& 김태희 부부가 920원에 매입한 서울 서초동 빌딩이 매물로 나왔다고 합니다.

 

항간에는 비&김태희 커플이 이 빌딩 때문에 속 꽤나 썩고 있을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이 건물은 강남역 10번 출구 바로 가까이에 있는 초역세권 빌딩인 삼영빌딩입니다.

 

비가 지분의 60%를 갖고,나머지는 아내 김태희가 2018년에 설립한 유한회사 소유라고 합니다.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현재 피부과, 치과, 한의원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임대료는 매월 2억원 선으로 알려져 있고, 만실되면 보증금 총액만해도 4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등기부등본상 확인한 결과, 비와 김태희 커플은 920억 중 450억 정도를 대출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불과 1년 만에 매물로 내놓은 것은 부동산 경기불황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업계에서는 비가 이 빌딩을 1,400억원에 팔기를 희망한다고 전해졌습니다.

 

만일 팔린다면, 500억 가까운 시세차익을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의 예측은 공실이 많아 실제 가치는 500억 정도이고, 애시당초 920억에 매입한 것 자체가 고점 매수라는 의견입니다.

 

여기에 경기 불황으로 이런 고가의 빌딩 거래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전해진 바에 따르면, 이 빌딩에 따른 손해로 그동안 비&김태희 커플이 거둔 시세차익 또한 모두 없어진 셈이라고 합니다.


 

 

비·김태희, 500억 차익 포기…'1400억' 강남역 빌딩 매각 '철회'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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