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용현, 27억 사기 피해 당해. 가해자는 페라리 타고 다녀... 지금은 육가공업 사장님?

배우 윤용현, 27억 사기 피해 당해. 가해자는 페라리 타고 다녀... 지금은 육가공업 사장님?

2023. 7. 5. 22:11생활정보

배우 윤용현이 사기로 30년 간 모은 27억을 날렸다고 밝혔습니다.


30년 동안 '왕초' '야인시대' '대조영' 등등에 출연해 모은 돈입니다.

 

가해자는 알고 지낸 지 오래된 고향 형님이라고 합니다.

 

의형제 맺을 정도로 따르던 사람인데 지금은 페라리를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을 수천 번은 했지만,  자식들, 어머니, 아내를 생각하며 이겨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난데 내가 왜 죽어야 하냐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술, 담배도 모두 끊었다고 합니다.


현재 윤용현 씨는 대전에서 육가공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일감이 뚝 끊기자 살얼음판을 걷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아래에 윤용현 씨 업체 홈페이지를 남겨드립니다.

 

< 윤용현의 도끼농장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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