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년대 하이틴 스타, 이승현. 그의 충격 근황. 어쩌다 이렇게 됐나.

70년대 하이틴 스타, 이승현. 그의 충격 근황. 어쩌다 이렇게 됐나.

2023. 6. 28. 00:02생활정보

 

1977년 <고교 얄개>의 나두수 라는 역을 맡아 순식산의 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이후 여러 작품을 찍습니다.

 

숱한 성공 속에서 그도 나이를 먹었고, 성인 배우가 되기 위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외면했습니다.

 

이에 이승현 씨는 큰 좌절을 경험했고,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그의 어머니가 캐나다 유학을 조언합니다.

 

그것이 모든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1986년 떠난 캐나다 유학은 전적으로 어머니의 지인을 믿고 떠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지인이 급사하고, 어머니가 하던 사업이 실패하면서

 

그동안 모아두었던 모든 재산이 사라집니다.

 

 

이후 이승현 씨는 7년 가까이 허드렛일을 하고, 노숙을 하며 캐나다에서 지냅니다.

 

대학도 포기하고, 막노동, 청소, 마트 알바, 청소부 등등 가리지 않고 일하지만 생활이 녹록지 않았습니다. 

 

결국 귀국한 그는 어머니가 봉사활동 중이던 필리핀으로 다시 떠납니다.

 

선교사 활동을 하던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 아내와 결혼하고 아들 하나를 낳게 됩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그는 다시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귀국 후의 삶도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영화계에서 활동하던 지인들은 모두 고인이 된 후였습니다.

 

배역을 따낼 수 없던 그는 '얄개분식'이란 식당을 운영하며 근근이 생활해야 했습니다. 

 

이 와중에 남편이 목회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던 아내와 다툼이 심해졌고, 결국 이혼했다고 합니다.

 

이후, 영화사를 차리지만, 사기를 당해 망해버렸고, 극단적인 시도도 할 뻔했다고 합니다.

 

이후 뮤지컬 '돌아온 고교얄개'가 성공하며, 배우 역할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팬클럽도 생겼다고 합니다.

 

 

이후 새로 만난 부인과 재혼하였고, 현재는 충남 조치원에서 부인이 운영하는 파전집을 도우며, 간간히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처 사이에서 얻은 아들과는 의절하여, 아들 쪽에서 만나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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