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0. 22:05ㆍ카테고리 없음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8)가 학부모 단체에 고발당했습니다.
혐의는 무려 공연음란죄라고 합니다.
최근 서울 성동경찰서는 가수 화사를 공연음란죄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가 고발했다고 합니다.
해당 단체는 고발장에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 해고,
이를 목격한 대중이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안무 맥락과 맞지 않아 예술행위로 해석할 수 없다고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동경찰서는 문제의 공연이 음란행위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고, 화사에 대한 소환 조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화사, 문제의 공연 영상 보러 가기 >
화사는 지난 5월 12일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을 위해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화사는 자신의 솔로곡 ‘주지마’ 공연 도중 선정적인 동작을 해 논란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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