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한일, 유혜영 부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지난 4월 21일, 채널A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나한일, 유혜영 부부는 현재 ‘주말부부’로 살고 있고, 같이 살려니 또 헤어질까 걱정이라는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출처: 채널A 캔버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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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에 따르면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낸 결혼 만족도 검사 설문지를 검토해 보니, 역대 최악의 결혼 만족도라고 밝혔습니다.

 

유혜영 씨의 말에 따르면 나한일 씨는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주기 위해 대출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사업에 꽂혀서 회사, 고깃집, 웨딩홀, 영화사 등 사업을 벌였고, 이 중에서 영화 제작비로 27억이란 거액을 투자했지만, 거의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나한일 씨는 아침부터 밤까지 각종 회의와 모임이 끊이질 않았고, 해외 출장을 가더라도, 미리 아내와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만 했다고 합니다.한다고 

 

오은영 박사는 이런 나한일 씨의 행동에 대해 성인 ADHD라는 충격적인 진단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산만함, 주의력 저하, 충동성 등의 그의 행동 특성은 성인 ADHD로 설명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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